Category: 추억 Memory

데포소 Deposo 1

나의 커다란 형

이 글은 지난 2015년 1월 10일에 썼던 글이다. 우리 부부를 위해 선물로 준 머그컵에 담긴, 내  커다란 형의 사랑을 표현했다. 지난 2020년 5월 30일, 향년 63세의 나이로 갑자기 유명을 달리했다. 너무도 안타깝고 애통하지만...

데포소 Deposo 0

1980년 5월 15일

뜬금없이 끼어든 신용산 중학교 내가 학교 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여기는 시발점은 중학교 배정 때부터였다.집 주변의 선린, 용산, 배문 다 제치고, 뜬금없는 신용산 중학교를 배정받게 되었다. 그 학교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랐다. 신용산, 한강,...